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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독서의 장 ‘환경책축제’ 열려
6개 작은도서관 별 체험부스, 호응 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09/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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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환경책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성신문

 

화성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4일 향남읍 도원체육공원 농구장에서 환경책축제가 개최됐다.

 

작은도서관 2권역 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원화 전시, 각종 체험, 환경퀴즈 대회, 어린이책 벼룩시장, 팝콘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다. 2권역 네트워크에 속한 6개 작은도서관도 각자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박혜명 두근두근 작은도서관 관장관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지만 코로나로 마음 편히 만나본 지도 오래돼 책 축제를 함께 준비하게 됐다면서 특히 3년 만의 개최되는 기후비상행진에 함께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현재 사무실을 두근두근도서관과 함께 쓰고 있어 작은도서관에서 평상시에 얼마나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지는지 잘 알고 있다더 많은 작은도서관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더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htrka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전역에는 모두 211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7개 권역 네트워크 별로 거점도서관을 선정해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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