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우리동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탐방- 병점 신미주 아파트]
현재 가치는 ‘1등급’, 미래가치는 ‘특등급’
사통팔달 교통망, 유아원부터 고교까지 교육여건 최고
동인선·진안신도시 최대 수혜 단지, 미래가치 더욱 커
 
화성신문·아파트자치신문 공동기획 기사입력 :  2022/11/14 [10: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병점 신미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학군·교통·인프라, 3박자가 갖춰진 최적의 입지에서 동탄신도시는 물론, 향후 조성되는 진안신도시의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병점 신미주 아파트 송성현 입주자대표회장과 최성욱 관리소장은 한결같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군, 교통, 인프라의 현행 가치는 물론, 동탄-인덕원 전철과 진안신도시로 대표되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 예정돼 미래 가치는 더욱 크기 때문이다. 

 

지난 1999년 12월21일 사용검사를 받은 총 470세대 규모의 병점 신미주 아파트는 동탄1신도시의 초입에 자리 잡고 있다. 14층부터 20층까지로 구성된 총 6개 동이 놀이터를 감싸 안드시 조성돼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총 6개의 단지 내외 어린이집과 초·중학교는 물론, 도보로 가능한 안화고·병점고까지 있어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편하게 학업에만 충실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교통환경도 출중하다. 단지 정문과 후문에 각각 서울 강남권으로 향하는 광역버스와 M버스가 즐비하다. 서울로 가려는 주민은 5분이면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여기에 영통을 포함해 수원으로 나가는 버스 망과 고속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동탄역으로 향하는 대중교통망까지 완벽한 사통팔달 교통망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병점 신미주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아파트와 연접한 능동지역에 맛집과 대형식당가가 조성돼 있고, 세이브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할인마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송성현 입주자대표회장은 “병점 신미주 아파트는 아이들을 키우고 행복하게 생활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서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대외적 여건뿐 아니라 단지 내부에서도 자랑거리가 많다. 무엇보다 동 간격이 넓고 녹지가 제대로 조성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구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지하 2층까지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지하주차장으로 여유 있게 주차가 가능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까지 완벽하게 마련돼 있다. 아파트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의 모습과, 다채로운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는 중앙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놀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병점 신미주 아파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최성욱 관리소장은 “일반 아파트보다 동 간격이 넓고 쾌적해 주민들이 시원한 느낌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사무소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삼성전자 사업장과 가까이 위치한 특성상 삼성전자와 이와 연관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살기 좋은 환경과 이처럼 직장과 가까운 특성으로 인해 병점 신미주 아파트의 자가비율은 70%에 달하고 있다. 

 

주민들은 병점 신미주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 자신한다. 

 

송성현 회장은 “우리 아파트는 동인선 착공 예정인 능동역과 가장 가깝다”라며 “3기 진안신도시와도 연접해 있어 향후 동탄신도시와 진안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동인선과 진안신도시로 인한 최고의 수혜 단지가 된다는 것이다. 

 

병점 신미주 아파트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송성현 회장과 입주자대표회의는 능동역이 착공되면 곧바로 단지의 이름을 미래지향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또 노후화되고 있는 단지 내 승강기 교체를 위해 장기수선충당금을 확충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성시 보조금 획득을 위해 노력 중이다.

 

▲ 송성현 회장(우측)과 최성욱 소장이 병점 신미주 아파트를 소개하고 있다.  © 화성신문

여기에 단지 앞의 하천을 정비해 더욱 나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단지 출입문을 고급화하고 보완 장비를 최첨단화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 역시 마련 중이다. 

 

송성현 회장은 “단지의 발전과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화성시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조금 등 지원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성현 회장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개인적 사정으로 잠시 회장직을 내려놨지만 2022년 9월부터 다시 한번 입주자대표회장이라는 어려운 일에 뛰어들었다. 

 

송성현 회장은 “주민들에게 약속한 일을 지키고 싶어 다시 한번 입주자대표회장의 직을 맡게 됐다”면서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드는데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화성시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송성현 회장, 병점 신미주 아파트는 물론, 화성시 공동주택 발전의 역군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