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푸드시스템에 THE 안전한 대한민국 선정 인증서와 현판이 전달중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김주병)는 27일 수원 소재 솔솔푸드시스템을 38번째 아름다운 동행 기업으로 선정하고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동행 기업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기 지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중이다.

솔솔푸드시스템은 2020년 7월 설립된 육류 도매업 중소기업으로, 이날 표성훈 솔솔푸드시스템 대표가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표성훈 대표는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병 지부장은 “인증기업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그루터기와 같은 존재로,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재범방지 중추 공공기관으로, 출소자 등 법무보호 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안전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