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림중 예술중점학급 학생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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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중학교(교장 이문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학부모와 교사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아침맞이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중점학급 60여 명의 학생들의 아침 시간과 주말시간까지 활용해 연주곡을 연습했다.
이날 학생들은 사계, 벚꽃 엔딩, 5월의 노래 메들리로 활기찬 아침을 선물했다.
이문희 청림중학교 교장은 “음악으로 표현한 감사의 마음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교육공동체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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