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과 코딩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드론을 날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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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초등학교(교장 나기상)는 5월 23일~6월5일까지 3~6학년 대상 미래인재 역량 강화와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드론교육을 실시했다.
드론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강사가 교육용 드론과 기자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교육은 학생들에게 기초지식인 드론의 역사부터 코딩과 접목하는 심화단계 곡선 비행 및 장애물 통과 비행, 자율비행 실습까지 전과정을 경험했다.
나기상 병점초등학교 교장은 “드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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