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육성재단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수변 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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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임직원은 14일 전곡항 일대 수변정화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 지역 명소인 전곡항의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해 해양쓰레기 발생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양환경 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수변 정화 활동에는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전곡항 일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하는데 힘을 모았다.
특히 임직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해 깨끗한 환경 유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회”이라며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시민의 기회에 부응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는 부포를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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