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일상화 시대를 맞아 시민 체감 AI 사업 발굴을 위한 전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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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51명의 실무추진단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를 맞아 시민 체감 AI 사업 발굴을 위한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는 6월 신규 AI사업 도입방향 및 정책 결정을 위한 ‘시민 체감 AI 사업 발굴 TF(단장 부시장)’를 구성하고, 7월 본격적인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추진단(단장 기획조정실장)’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AI 행정분야 추진과제 아이디어 발굴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TF와 실무추진단은 AI 미래를 선도해 최첨단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칸막이 없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체감 AI 기반 신규 공공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형일 실무추진단 단장(기획조정실장)은 “AI는 과거 인터넷 혁명처럼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선도적으로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시민체감 AI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추진시켜 시민이 편리한 공공부문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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