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새일센터가 경기도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수상 받았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해 ‘2023년 여성일자리 창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미은 취업상담사도 우수종사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함께 수상했다.

경기도는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도내 새일센터 27개소를 대상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6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로 새일센터 평가를 실시했으며, 새일센터는 사업, 경기도 특화사업, 가점 분야 점수를 합산한 평가에 들어간 것이다.

화성여성새일센터는 경력보유여성들에게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종합취업지원센터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창업박람회,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드릐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력보유여성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