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페이크와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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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이 25일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딥페이크 피해와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화해중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화성청소년성문화센터와 경기남부경찰청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 △딥페이크 사례 기반 학교폭력 조사 및 중재 실습과 같은 사안에 대응할 방법에 대해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근 심각한 문제인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역량 강화 기회가 마련돼 학교 현장지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금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의 딥페이크 피해 대응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현장 사안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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