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교통안전의 상황을 노래와 이야기로 해석한 뮤지컬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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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21일 1~4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뮤지컬 ‘클라우드 마법학교-소풍가는날’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평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한 교통안전 지식을 노래와 이야기로 풀어냈다.
특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한 도로 보행,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한 버스 이용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놀이를 연계해 맞춤형 뮤지컬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너무 재미있었고 또 보고싶다”며 “교통 안전에 대해서도 배우고 노래오 연기를 보는 것도 새로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미자 우정초등학교 교장은 “가장 중요한 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학생들이 즐거운 뮤지컬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과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잇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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