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소식 > 경기도청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내정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무력 강화 기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10/25 [14:5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내정자.   ©화성신문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경기도는 24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곧 파격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경제부지사와 정무수석은 11월초 임명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먼저 신임 경제부지사에는 고영인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고영인 부지사 내정자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0~ 2012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바 있어 경기도정에 대한 이해도 깊다.

정무수석에는 부산지역구 출신의 윤준호 전 국회의원을 발탁키로 하고, 관련한 인사절차를 진행 중이다. 도는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거쳐 도 인사위원회와 기타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국회의원 출신 두 명이 동시에 도 집행부에 입성하는 것이 처음이라면서 정무력 강화를 통해 국회, 경기도의회와의 협력,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협치수석에는 김봉균 전 경기도의회 비서실장을, 소통협치관에는 손준혁 전 국무총리실 의전비서관을 임명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