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안전상생재단 중소기업 현장 벤치마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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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상생재단은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노하우 습득을 위한 국내 우수 중소사업장 현장 벤치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은 11월 20일(수) 9:00~13:00 화성시 봉담읍 덕우공단에 위치한 ㈜남양금속(대표 강용원)에서 진행된다. ㈜남양금속은 임직원 20명 정도 규모로 의료용 가구(침대, 의자 등)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상호 교류 및 인사, ㈜남양금속의 안전, 생산, 품질에 대한 노하우 소개, 현장 투어, 질의응답, 중소기업을 위한 중대 재해 대응 전략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재단 지원사업 참여사업장 및 참여 예정 사업장 대표이사로 수도권 중소기업 15명 내외이다.
벤치마킹 참가 관련 문의는 02-746-7016 / www.ispf.or.kr로연락하면 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 6개사(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출연으로 설립됐으며, 고용노동부 설립 허가를 받은 기관이다.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중소·협력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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