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직접 조립한 모험을 태블릿 PC에 연동해 조종해 보고 있다.
|
비봉초등학교(교장 김삼수)는 10월 30일 스파이크 에션셜을 실제 수업에 융합시켜 2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에서 교구를 대여해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도록 북극탐험선을 조립 후 코딩을 통해 배를 움직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블록 조립과 태블릿 PC와 연동을 통해 직접 조종하는 것에 큰 관심을 모았다.
김삼수 비봉초등학교 교장은 “낯설게 여겼던 코딩이 실제 생활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도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 수 있기에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SW와 AI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AI를 활용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