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미디어센터 시민미디어제작단이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에서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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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시민미디어제작단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에서 신인상(경기도지사사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4일 진행된 ‘경기마을미디어공모전’ 시상식에서 화성시민미디어제작단의 ‘혹 사라질지도 모를 지역학교’가 올해 신인마을미디어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잇고 익는 우리마을’이 경기콘텐츠진흥원상(우수활동상)을, ‘화성시민 재생에너지 발전협동조합 이야기’가 OBS대표이사상(우수작)을 수상했다.
또 이날 진행된 경기도 내 활동가들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피칭데이’에서, 우수 발표에 선정돼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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