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리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음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
해양수산부가 8~9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등급 심사를 실시한 경과 체험, 숙박, 음식 3개 부문에 에서 1등급을 획득한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을 1등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
화성시에는 궁평리가 이 중 음식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체험 부문에서는 경남 거제 다대마을이 숙박 부문에서는 경남 고성 룡대미마을이 각각 1위에 선정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관광 서비스와 트렌드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 어촌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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