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디지털 교육을 통해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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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초등학교(교장 석남기)가 4월 4일~12월 4일까지 8개월동안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맞춤형 SW·AI 교육이 무사히 마무리 됐다.
교육단위가 아닌 학년별 맞춤형으로 진행한 디지털 교육은 △3학년 소트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초 개념 △4학년 터치터치 교구 활용한 프로그래밍 도구 이용방법 △5학년 디지털 도구 응용 능력 △6학년 AI 활용한 자신만의 디지털 작품 구현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디지털 교육은 하나의 교육이 아닌 학년 맞춤형으로 기초부터 심화, 창의력, 응용력, 구현화와 같은 단계별 학습을 통해 실제 활용도를 높여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호응을 얻었다.
석남기 배양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자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이 재미와 도전을 통해 기술을 체험하며 역량을 키우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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