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기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서 국민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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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이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서민을 위한 공정하고 대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점으로 항공권 예약 시 지불한 공항사용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을 제시하는 등 국민들의 민원에도 바뀌지 않던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잘못을 지적해 개선점을 찾은 것이다.
전용기 의원은 국민 주거 안정에 초점을 둔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LH 아파트 하자건수가 급증함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적절한 해명을 이어가는 점을 지적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최악의 적자 속에서도 채무를 완제하지 않은 악성임대인에게 다시 보증을 내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해야 할 사장이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함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전용기 국회의원은 “22개 첫 국정감사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지만 대통령 탄핵으로 시국이 엄중한 만큼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정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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