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 화성신문

정조 문화권 특례도시로서 발전하는 이웃될 것

대한민국 5번째 특례시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화성특례시의 출범으로 화성시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화성특례시와 수원특례시는 경기남부 광역철도부터 화성문화제까지 수많은 분야에서 협력하는 정조 문화권 도시로서 함께 발전하는 사이좋은 이웃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화성특례시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 화성신문

수려한 바다 품고 있는 화성특례시,

글로벌 도시로 성장

화성특례시 출범을 102만 창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섯 번째 특례시로 승격하는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성과 창원은 아름답고 수려한 바다를 품고 있으며, 다채로운 문화 자원과 역동적인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글로벌 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맞아 앞으로 다섯 개 특례시가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여 특례 권한 확보에 더욱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