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주)이 떡국키트를 제작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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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한국쓰리엠(주)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떡국키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쓰리엠 디딤돌봉사단 20여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직접 포장하고 정성으로 채운 5만원 상당의 떡국재료, 라면, 캔, 계란 등이 담긴 키드를 제작해 장안면, 우정읍 소외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쓰리엠(주)는 2012년 디딤돌봉사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봉즐데이’로 정하여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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