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과반득표로 본선 진출 확정3인 경선서 50%이상 압도적 지지로 결선 투표 없이 1위 조기 확정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 현장에서 실천할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5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9시 이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32차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11일~12일 2일간 치러진 이번 화성특례시장 경선에서 정명근 예비후보는 3인 경선 구도임에도 불구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인 50%이상을 획득 성공하며 1위로 당의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도내 다수 지역에서 결선투표가 치러지거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것과 달리, 화성 지역이 과반 득표로 조기 확정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당내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도 정 후보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과 인지도, 그리고 현직 프리미엄이 결합해 확고한 지지 기반을 재확인한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후보 확정 직후 정명근 예비후보는 "107만 화성특례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그리고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들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경희, 진석범 후보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두 분 후보님과 함께 '민주당 원팀'을 구성해 공약을 융합하고, 시민과 함께 본선에서 화성특례시장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한 경선 과정에서 제시했던 정책 방향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본 사회 실현, AI 미래도시, 30분 이동시대, 생애맞춤 돌봄도시, 생태관광 문화도시, 미래첨단 산업도시 건설 등 '화성의 새 역사를 쓰라'는 시민과 당원들의 염원을 전력을 다해 완수하겠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후보답게 당면 현안인 민생 살리기와 경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발표 시점 기준 48시간 이내에 이의 신청을 접수하며, 특별한 변동 사유가 없을 경우 정명근 예비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공식 후보로 최종 인증돼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된다.
신홍식 기자 <저작권자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