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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구급대원이 5일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의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날 “만삭의 산모가 진통이 시작되었다는”는 신고를 접수받고 남양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출동했다. 출동 중 신고자인 남편과의 통화에서 “아기 머리가 보인다”는 상황이 확인됨에 따라 송산119안전센터 구급대까지 함께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산모는 이미 출산이 이루어진 상태였으며, 구급대원들이 특별구급대 의료지도의사의 지시에 따라 원거리 이송을 고려한 탯줄 결찰 및 절단을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송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과 안전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출산이 임박한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한 초기 대응과 구급대 간 협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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