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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문

동탄트램 DL컨소시엄 단독응찰, 수의계약 요건 충족

현장설명회, 기술제안서 심의 후 수의계약 추진

서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4/24 [15:40]

동탄트램 DL컨소시엄 단독응찰, 수의계약 요건 충족

현장설명회, 기술제안서 심의 후 수의계약 추진

서민규 기자 | 입력 : 2026/04/24 [15:40]

 

 동탄트램 조감도.  ©화성신문

 

화성특례시는 23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입찰 참여 건설사와 수의계약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23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 재공고 입찰 결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응찰하면서 관련 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요건이 충족됐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초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120일간의 기술제안서 작성이 완료되면 건설기술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제안서 심의 완료 이후 수의계약 절차를 추진하여,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과 실시설계 착수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강성원 화성특례시 트램건설추진단장은 이번 수의계약 전환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지연을 방지하고 대내외 건설 경기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등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분야별 공정관리와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12DL이앤씨 컨소시엄의 수의계약 참여 포기 이후 긴급대책회의와 건설업계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입찰 조건을 일부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공사비 현실화(물가 상승분 반영), 공사기간 10개월 연장(53개월), 설계기간 2개월 연장(8개월) 등이다. 특히 위수탁 지하지장물 이설 비용을 사후원가검토 항목으로 전환하며 건설사 리스크를 완화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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