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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신문

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 "악성 민원은 교육감이 직접 고발할 것"

신홍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13:30]

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 "악성 민원은 교육감이 직접 고발할 것"

신홍식 기자 | 입력 : 2026/05/04 [13:30]

▲ 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교육청 차원에서 대응을 해왔고 앞으로도 세밀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2학기에도 흔들림 없는 교권 보호에 나서며, 교육 현장을 멍들게 하는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교육감이 직접 나서 고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2일 표명했다.

 

이는 임 예비후보가 2022년 취임 당시부터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교권 보호 정책의 연장선이다.

 

임 예비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악성 민원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왔으며, 사안이 엄중할 경우 교육감 명의로 총 14건의 형사고발을 단행하는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해왔다.

 

기존에는 악성 민원이나 고소가 발생하면 교사 개인이 홀로 법적 분쟁과 스트레스를 감당해야 했으나, 임 예비후보는 선생님 개인이 아닌 기관(교육청) 중심의 대응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이를 현장에 안착시켰다.

 

특히 최근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를 기관 차원의 공동 대응으로 막아낸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의 사례를 도내 모든 학교의 표준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호원초는 교장과 교감, 교육청 안심콜 자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교권보호 드림팀이 신속하게 방패로 나서 부당한 민원을 멈춰 세웠다.

 

촘촘한 시스템이 작동한 덕분에 호원초는 불과 2년 만에 관내 교사들의 1지망 선호 학교로 거듭났다는 것이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더 이상 현장의 선생님들이 악성 민원을 홀로 감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가 가장 든든한 보호자가 되겠다면서 기관 중심의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과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한층 더 정교하게 다듬어, 우리 선생님들이 어떠한 불안감도 없이 오직 교육에만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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