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고 학생들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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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고등학교는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학생·교직원이 참여하는 ‘내 서제 1열 책 이야기 나누기’, ‘사기를 읽고 쓰다’, ‘책의 날 모의고사’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 역량 강화와 책 읽기의 소중함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함양의 계기를 키우고가 진행됐다.
특히 사마천의 사기를 낭독하는 시간에 ‘사기’라는 책이 나오기까지의 배경과 글쓰기를 통한 역사의 기록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또 사기의 구절을 써보고 그 의미를 생활에 적용해 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창의적인 창작활동이었다.
송기태 창의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적인 독서 활동으로 꿈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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