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12일 실시간 화상회의 플렛폼을 활용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시 양천구청 징수과 주용출 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3시간에 걸쳐 세외수입 일반사항과 관련 법령에 대해 설명하고, 체납처분 실무 사례‧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두철 화성시 징수과장은 “징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과세자료 관리 및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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