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빛초 학생들이 ‘내 마음의 글 작품 전시회’를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솔빛초등학교 싹틔움도서관은 4월에 ‘내 마음의 글’행사에 참여했던 250명 학생의 작품을 다시 한번 학교 중앙 상설전시관에 5월1일부터 30일까지 ‘내 마음의 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내 마음의 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친구들이 소개하는 문구나 인상적인 장면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작품 전시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독서의 장을 다시 한번 이어가고 있다.

최병열 솔빛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일부 제한된 가운데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