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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정자문위원회, 2021년 첫 전체회의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6/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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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정자문위원회의 올해 첫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는 7일 동탄출장소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송경용 위원장, 시정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첫 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이날 신규 위촉된 이홍근 전 화성시부의장을 비롯해 총 28명의 위원이 화성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 등의 자문을 맡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시민주도 리빙랩을 추진 중인 이희열 위원이 스마트시티 활용방안을,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전혜정 위원이 풍부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발제했다.

 

서철모 시장은 균형있는 시각에서 애정 어린 자문에 감사드리며,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만큼 주요 시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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