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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4-H연합회, 백혈병‧소아암환자에 마스트 전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6/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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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4-H연합회가 의망의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화성신문



화성시4-H연합회(회장 차진선)7일 장안면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차진선 회장과 임원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혈병·소아암 환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방역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4-H연합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이 더 큰 건강의 위험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1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2,5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차진선 화성시4-H연합회 회장은 어린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이 병마와 싸워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기대한다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4-H연합회는 관내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돼 지4-H 이념에 따라 다양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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