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봉초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축하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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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초등학교(교장 강미숙)은 9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축하하는 축하잔치를 열었다.
무봉초는 예전부터 백일은 아이들이 태어나 무사히 자란 것을 기뻐하며 축하해주는 날이라는 의미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적응한 것을 축하하며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초등학교 생활을 담은 영상과 선배들의 축하메시지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강미숙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 간 거리두기 생활화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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