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들이 원예체험활동 중 우리 반 텃밭 만들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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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유치원(원장 송면선)은 5월~6월11일까지 한 달 동안 유아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 교육활동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 반 텃밭’, ‘나만의 반려 식물’ 등 유아들이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기회로 생명의 소중함과 바른 인성을 가르쳐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유아는 “선생님 유치원에 매일 와서 텃밭에 물 줄거에요”라며 “꽃씨 싹이 날 때까지 내가 지켜줄거에요”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다.
동탄호수유치원 교사들은 “상추와 씨앗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라며 “저도 처음 심어보는데 아이들만큼이나 즐거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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