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찾아오는 문화예술교육’ 체험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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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초등학교(교장 박행인)은 4월19~7월9일까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을 위해 찾아오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교육협력 지원센터 ‘문화예술 공연 사업’과 한국 문화 예술위원회 ‘2021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사업’이 연계한 것으로 4월19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5회의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과 5월에는 달문의 국악 콘서트와 남미 타악기 공연과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실감나는 연주로 눈과 귀가 즐거웠다”면서 “다른 나라의 악기를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숲속초등학교 교감은 “6월과 7월 클래식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공연도 초청해 찾아오는 문화예술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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