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고고챌린지’동참의사를 밝히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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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6월1일부터 2주 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를 주도해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천기간 동안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활동 1가지와 하면 하지 않아야될 활동 1가지를 정해 실천하는 것이다. 화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다회용 개인 물컵 사용하기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거절하기로 정해 학생 주도하에 실시하고 있다.
화원초 임경섭 학생자치회 담당교사는 “환경 보호와 관련한 학생들의 관심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화오 이어졌으면 한다”면서 “학생들이 계획하고 참여한 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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