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종합특송이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을 잇는 나눔릴레이’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돕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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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종합특송(대표 김덕천)이 31일 ㈜아이캡코리아(대표 임장호)의 추천으로 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이호걸)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잇는 나눔릴레이’에 3호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기부자가 릴레이로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모금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각 기금으로 관리해 필요한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케이종합특송은 나눔릴레이 3호 주자로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는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김덕천 ㈜오케이종합특송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나눔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면서 “기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지역 내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릴레이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호걸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관장은 “나눔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나눔릴레이에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 ㈜오케이종합특송은 2001년 설립된 회사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화물운송 서비스업체다. 또 화물중개운송플랫폼을 갖추고 전국 네트워크망을 가진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전자배차 시스템과 GPS 관제 시스템으로 배차의 정확성을 높이고 화주와 배송기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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