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르딤복지관, ㈜오케이종합특송과 함께 따뜻한 레이스 이어가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9/01 [09: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오케이종합특송이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을 잇는 나눔릴레이’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돕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됐다.

 

오케이종합특송(대표 김덕천)이 31일 아이캡코리아(대표 임장호)의 추천으로 화성시아르딤복지관(관장 이호걸)에서 진행하는 행복을 잇는 나눔릴레이에 3호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기부자가 릴레이로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모금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각 기금으로 관리해 필요한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케이종합특송은 나눔릴레이 3호 주자로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는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김덕천 오케이종합특송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나눔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면서 기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지역 내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릴레이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호걸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관장은 나눔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나눔릴레이에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 오케이종합특송은 2001년 설립된 회사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화물운송 서비스업체다. 또 화물중개운송플랫폼을 갖추고 전국 네트워크망을 가진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전자배차 시스템과 GPS 관제 시스템으로 배차의 정확성을 높이고 화주와 배송기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