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문화재단은 14일 ‘화성시 문화자치를 위한 문화예술인 포럼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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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 2022년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모색하는 ‘화성시 문화자치를 위한 문화예술인 포럼Ⅰ’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화성시, 화성시의회, 화성시문화재단, 한국예총화성시지부, 민예총화성시지회, 달달한문화한봉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문화예술 진흥과 자치를 위한 정책발굴의 장이 되었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 20인 미만으로 진행됐으며,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예술인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종합토론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포럼은 ‘화성시 문화예술진흥계획 실행 과제, 예술지원센터 추진’, ‘문화자치의 힘, 소통·협치를 위한 문화거버넌스 구축’, ‘화성형 메세나 구축 제언’ 발제로 시작됐다.
토론에는 창문아트센터 박석윤 센터장을 좌장으로 경기도 유상진 문화종무과 전문관, 경기연구원 김성하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종합토론에서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 및 온라인 참여 지역예술인이 함께 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은 향후 정책화될 예정이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주체들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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