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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사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2/01/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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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민생경제 회복에 노력할 것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하며, 풍요와 성장의 기운이 넘치는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고 계시는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선진 도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난관 속에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2021년도 화성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7364억을 확보하였고, 국정 감사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확보한 국비 예산을 살펴보면, 화성 서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서해선·신안산선 복선전철, 국지도 82호선, 국도 43호선 예산이 포함되었으며, 이 외에도 화옹지구 대단위농업개발 관련 예산을 국회에서 81억 증액하여 총 264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화성 시민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 덕분입니다.

 

2022 임인년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함과 동시에 민생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신문 애독자분들과 화성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며,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화성신문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대한민국 발전 위해 치열하게 노력

 

안녕하십니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입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가르고 떠오르는 태양 아래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성장과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독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K방역의 모범적인 길을 걸으며, 그 어느 나라보다도 방역 최전선에서 적으나마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위험은 잔존하며, 시민들의 고통은 깊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도 시민과 함께 길을 나서겠습니다. 일상을 회복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신문은 화성의 대표적인 지역 신문으로, 지역 밀착형 정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사실을 보도하고,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심어가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화성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화성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내 취약 계층, 소상공인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임인년!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화성신문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 

온전한 일상을 향해 함께 나가야

 

화성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성신문은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지역 언론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특히 기획 탐방과 기획 인터뷰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우리 이웃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도록 했습니다. 민병옥 대표 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두 차례의 전국 단위 선거가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가 아름답게 피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역 주민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 선택을 돕는 일에 화성신문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는 일상 회복의 길에서 잠시 ‘속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양보와 고통을 감내해주십사 요청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지난해가 위기를 넘어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해였다면, 새해는 일상 회복을 온전히 이루는 해로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호랑이의 기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원유민화성시의회 의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시민이 자치 주인공돼야

 

화성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화성시의회의 지난 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흘렀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치 분권을 향한 걸음도 부지런히 내디뎠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에도,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아직 그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민 여러분들께서 겪고 계신 경제적 어려움을 비롯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해지고 있는 심리적 우울감, 청년 세대의 박탈감 등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극복해야 할 새해 가장 무거운 과제입니다. 

 

올해, 화성시의회는 위기 속에 중심을 잡고,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며 희망을 되찾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이 이루어지며,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여러 제도가 시행될 예정으로 지방 의회의 역할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통과에 따라 입법 기관과 집행 기관을 엄격히 분리함으로써 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 생각하며, 지방 의회의 독립성 향상은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방의 비약적 발전을 이끄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제도적 성과에 힘입어, 화성시의회는 올 한 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찾아내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는 데에 모든 역량을 다 하며, 여러분이 실질적인 자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시민 여러분, 모두 새롭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 장현국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힘찬 한걸음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22년 새해, 경기도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위기 극복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현장 의정에 전념하며 도민과의 소통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자치 분권 2.0 시대를 위한 준비에 전념한 해이기도 합니다.

 

2022년은 대한민국이 거대한 시대의 전환을 이루는 해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산업 혁신과 안전한 일상의 질서를 확립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시작합니다. 지방 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앞두고도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올해를 더 희망찬 미래를 여는 발전의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사람 중심 민생 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가치로 지방  자치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지방이 중심이 되는, 지방이 이끄는 국가 발전의 새 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재정경기도교육감     ©화성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교육은 국가의 미래이며 희망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가 큰 울음으로 세상을 깨우고 벅찬 희망으로 세상을 채워 줄 것을 기원합니다.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고, 우리 모두가 코로나19의 공포와 위협에서 벗어나며,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찬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더 소중하게 존중하며, 더 공감 능력을 길러주고, 더 협동하는 마음 여백을 만들어 주며, 더 당당하고 스스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정성을 기울일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와 정치·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가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을 이루어 가려면 더욱 교육 투자를 늘려야 할 것입니다. 

 

국가가 교육 재정을 현재보다 더 과감하게 늘려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국가가 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국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보다 교육 여건이 훨씬 좋은 스웨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은 코로나19 이후 국가의 교육비 지출을 과거보다 대폭 늘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 예산 당국은 학생 수가 줄어드는데  왜 교육 예산은 줄이지 않느냐고 교육 현장을 비판하면서 2022년 예산에서 교부금을 수천억 원 감액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더 늦출 수가 없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더 과감하게 교육 재정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미 우리가 지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에 걸맞은 교육 재정의 투자가 절실합니다.

 

머뭇거릴 여유가 없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우리 앞에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길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향해서 정성을 다하고 열정을 모아 반드시 미래 경기 교육의 길을 힘차게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화성신문

고정석 화성문화원장 

온라인으로 시민과 호흡 확대

 

화성신문의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성문화원 원장 고정석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때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난히 사람이 그리웠던 2021년 한 해를 지나고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다시 문화원의 문을 열었던 한 해였습니다. 부족하게나마 화성시민 여러분과 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어 감사했고 그런 일상의 소중함을 더 뼈저리게 느꼈던 한 해였습니다.

 

2020년보다 2021년에 조금 더 많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듯 2022년은 올해보다 더 많이 만나고 교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화성 지역은 예로부터 일제의 총칼에도 맨주먹으로 격렬하게 싸웠던 용기와 옳지 않은 일과의 타협이 없었던 수많은 선조들이 활동했던 곳입니다. 

 

그러한 역사가 있기에 어느 지역보다 먼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는 지역이 될 것임을 믿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비대면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화성문화원 유튜브가 활성화되었습니다. 거리두기로 지친 여러분들과 화성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향후 일상을 되찾았을 때도 더 많은 시민들과 호흡하는 도구로 유튜브를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의 희망을 실현하는 2021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신문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 기업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호랑이의 기세처럼 힘차게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모두 큰 고통을 겪었지만, 한편으로는 감염을 무릅쓰고 전선에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 수많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소관을 다하고 계신 많은 기업인, 시민 여러분들이 계신한 이 고통도 반드시 끝이 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흔히들 나누는 새해 덕담 중에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기보다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탐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주체적으로 행복을 느끼고 만들어간다면 가정과 사업장, 그 너머에까지 널리널리 행복이 퍼져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기업인 여러분, 경제인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각자가 찾은 행복으로 충만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또한 화성의 수많은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민이 공감과 연대로써 합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의 상생을 위하여 화성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화성상공회의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밝아오는 태양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김인겸 화성소방서장     ©화성신문

김인겸 화성소방서장

역동하는 화성소방서 만들것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각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지난 한 해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 역할을 다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성시는 인구 유입 전국 1위의 도시로 수도권 최대의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기대 욕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새해에도 화성소방서는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대응까지 다각도의 안전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팔탄119안전센터 신축을 통해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발맞추어 안전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개선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제어 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게 시민 곁으로 달려가 골든 타임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공장과 초고층 재난에 대비해 지속적인 실전 대응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2022년은 호랑이해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는 호랑이처럼 시민 여러분과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윤해동 화성시민회 회장

윤해동 화성시민회 회장

더 번영하는 화성시 만들 것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면서 새해에는 지난 2년간 코비드19로 어려움과 불안 속에 살아가시는 화성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회복되어 안정을 찾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희생을 감내하고 계시는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이 가장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방역조치로 영업이 안되다 보니 대출로 2년을 버티어오시는 주위분들의 상황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모쪼록 나라와 지역 사회가 잘 살펴서 이 어려움을 같이 넘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경자년에(2020년) 시작된 코로나 병란이 임인년(2022년)에 마무리 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위기 뒤에는 항상 기회가 있게 마련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선진 민주국가들이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에서 탈피해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해 가고 있는 지금의 대세를 읽고 우리가 잘 대처하면 또 한 번의 위대한 대한민국의 도약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첨단 산업부터 수많은 제조업체들까지 1만개가 넘는 기업들이 소재한 이 화성시는 탈중국 글로벌 공급망의 최고의 수혜지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미력이나마 화성시민회 회장으로서 화성 시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하고 더 나은, 더 번영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을 위해 애쓰시는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화성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화성신문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대중교통 구축·광역 노선 확충 힘쓸 것

 

안녕하세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배정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화성신문을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직도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 정말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화성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를 바라보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 위원장으로서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서 시민들께서 누구나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광역 노선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항상 시민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화성신문 가족 여러분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화성시를 위해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 회장  © 화성신문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 회장

함께 잘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 모으길

 

안녕하십니까! 2021년 화성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 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습니다.

 

휴경지 경작을 통한 농작물 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이주 여성 고추장 만들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또 EM공 투척을 통한 실개천과 하천 정화, 생태계 파괴 식물 제거, 교차로 정비 등 환경 살리기에도 앞장섰습니다. 이 모두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새마을 운동에 참여한 화성시새마을회 가족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화성시새마을회 가족 여러분,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결코 식지 않는 우리의 열정과 봉사 정신은 새마을 운동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2022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코로나19 방역 활동도 지속할 것입니다.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항상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함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화성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희망’과 ‘신뢰’의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신미숙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신미숙 화성시의원

‘빠른’ 보다 ‘바른’이 우선되는 한 해 되길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입니다. ‘임인’의 ‘임’은 검다는 뜻이고 ‘인’은 호랑이이므로, 검은 호랑이띠(흑호 해)입니다. 2022년에 솟은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첫 해는 우리에겐 설레임이고 희망입니다. 화성신문과 함께 그 설레임을 기대합니다.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포효하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활기 넘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성신문은 화성에서 역사입니다 역사를 만들어가는 지역의 신문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2022년의 화성시는 ‘빠른’보다는 ‘바른’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옛 어른의 말씀 중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야 합니다. 미래 세대에게 빌려온 오늘의 환경을 돌아봐야 합니다.

 

늘어나는 인구만큼 갈등도 쌓여가고 있습니다. 갈등을 조장하기보다는 언제나 갈등에 맞서 논점을 밝히는 화성신문에 기대가 큽니다. 수많은 사회 현상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사실의 잣대를 논평 속에 깊숙이 담아 주세요. 

 

저에겐 화성신문은 특별합니다. 언제나 토론을 유도하는 저널리스트인 화성신문의 2022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신문 나오는 날을 목 빠지게 기다리는 독자로서 나를 발전시키는 쓴 소리를 하는 신문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우리 동네 신문, 화성신문의 포효를 기대합니다. 

 


 

 

 

▲ 복석규 (사)한국하모니카협회 이사장     ©화성신문

복석규 (사)한국하모니카협회 이사장

문화 예술 향상 기여하는 예술 단체 될 것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다지며 첫 발을 내딛습니다. 화성시 각 지역의 민의를 파악하여 시민의 귀와 눈이 되고 시민을 대변하는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동안 17년 동안 화성시 행정과 정책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화성신문, 참다운 사회, 아름다운 모습을 이끌어내는 화성신문이야 말로 참다운 이 지역의 언론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협회 또한 화성시 예술인의 한 일원으로서 화성지역에서 인정 받는 단체,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의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예술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화성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며 화성 시민 여러분 모두와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전)단대아동발달연구소 소장     ©화성신문

이애림 (전)단대아동발달연구소 소장

큰 성취 위해 넉넉한 새해 설계하길'

 

2021년 한 해 코로나 변이와 백신 접종 및 치솟는 집값 문제 등 사회적인 문제와 더불어 화성시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알리기 위해 애쓰셨던 화성신문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신문을 발행한 지난 17년 동안 불철주야로 애쓰셨습니다. 

 

2022년 흑호해 임인년에는 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발전하길 바랍니다. 화성신문도 화성시의 정보 소식지 역할과 더불어 문화를 주도하는 문화 신문으로 거듭 발전되길 바랍니다. 

 

또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화성시도 지역 사회가 통합돌봄을 맡는 세밀한 체계를 구축함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터를 잡아야 좋은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굳은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워야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넉넉한 새해 설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새해에는 성장과 복지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는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태형 경기도의원.     ©화성신문

김태형 경기도의원

화성시 대중 문화 진흥에 최선 다할 것

 

존경하는 경기도민,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는 용감무쌍하고 뚝심이 있어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을 보며 모험과 명예욕이 강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을 해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올해는 여러분 모두 호랑이처럼 강단있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 목표하는 일들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곧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전염성이 강한 오크미론이라는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다시 방역의 고삐를 바싹 당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는 또 한 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그늘을 드리우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대한민국은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관련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부스터샷 접종과 철저한 자기 방역으로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연이어 치러집니다. 선거 과정에서 정쟁이나 인신 공격에서 벗어나 건설적인 논의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은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희망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김동필시민 기자  © 화성신문

김동필 시민 기자

시민 기자로 지역 사회 소식 전할 것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1년 한 해도 코로나19의 거친 파도 속에서 지내 왔습니다. 2년 가까이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 피로감에 많은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이 난국을 함께 이겨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22년도에는 국정의 최고 책임자를 뽑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참으로 중요한 한 해 입니다.  대한민국을 5년간 이끌어 갈 대통령을 현명하게 선택하고, 지방 자치를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를 뽑는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해입니다.

 

우리 정치가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선택하고, 국민의 당당한 권리를 포기하지 말 것을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필자는 올해로 시민 기자 8년 차를 맞았습니다. 시민 기자로 올 한 해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데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서성윤 시민 기자  © 화성신문

서성윤  시민 기자

장애인 목소리 대신할 확성기 역할

 

안녕하십니까. 화성신문 시민 기자 서성윤입니다. 2015년에 처음 기사를 썼을 때의 설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새 시간은 7년이 흘렀습니다. 

 

그간 지역 사회 장애 이슈나 장애인 기관 및 단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애 당사자로서 음지에 파묻힌 이야기를 햇살 속에 혹은 뜨거운 햇빛 속에 꺼내고 싶은 의무감이 있었습니다. 화성 지역 장애인 차별 상담가로서 장애를 이유로 배제, 제한, 분리, 거부당하는 차별적 상황을 화성신문에 알리고, 덕분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 통로가 돼 준 화성신문에 각별한 마음이 듭니다. 

 

올해부터 사단 법인 사람연대 화성지부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합니다. 중증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주민이자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합니다. 올해도 시민 기자로서 약하고 소외된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신할 확성기 역할을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진향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대장     ©화성신문

서진향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장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삶 되시길

 

행복을 기대하는 화성 시민과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참 힘들고 긴 한 해였습니다. 왜? 내게.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올까요? 라며 불평만 하지 말고 우리 함께 조금 더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이 곧 다시 올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 예쁜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랍니다. 이렇듯 세상은 공평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고, 불행이 있으면 행복이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사 아닐런지요. 불평만 하면 자신만 손해 볼 뿐,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2022년 임인년!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과감히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호랑이처럼 화성 시민과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큰 성공이 따르는 한 해 되시고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소소한 일상들, 사소함들이 귀한 선물이었음을 깨닫고 불평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박선우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 화성신문

박선우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장애인·사회적 약자 삶의 질 개선 노력

 

지난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동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 중증 장애인들의 자조적인 모임으로 결성되었으며, 지난 2021년 8월 (사)경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화성시지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재창립 발기인 대회를 하고, 사업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화성시, 특히 동탄 지역 중증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주민이자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장애인 동료 간의 상담, 장애인 인식 개선, 장애인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자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2022년에도 동탄 지역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 및 인권 보장을 위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화성신문

이은주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희망과 소중한 일상 돌려드릴 것

 

새로운 2022년 임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분들과 화성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삶이 더 풍요로워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활력이 넘치고 낙천적이며 정직함을 뜻하는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모든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상과 만남을 정지시킨 코로나19로 우리는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의회와 화성시가 힘을 합쳐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을 도와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임인년에는 각 지역의 희망과 소중한 일상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화성시가 호랑이처럼 활력넘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가지고 원하시는 바를 이루는 2022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화성시 대표 언론사로 인정받고 지방 자치 정착과 주민 밀착형 신문 제작을 위해 바른 언론으로서 위상을 다져가고 있는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황광용 화성시의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화성신문

황광용 화성시의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화성 시민 받침대 역할 하는 의회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2021년이 지나고 2022년을 맞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암흑의 터널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금방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아직도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로 인해 힘들어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일자리 감소로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한숨 쉬고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어려운 순간에 특유의 기질을 발휘해 더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왔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힘의 원천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이 위기에 한뜻을 모을 수 있도록, 화성시 대표 지역언론인 화성신문을 도와 우리 의회가 받침대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시민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책임 있게 결정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역 언론은 우리 화성 지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뿌리이며, 지역 언론이 건강하고 자립성이 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 지원 조례와 의정 활동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윤효석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 화성신문

윤효석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나눔 문화 확산, 행복한 공동체 만들 것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코로나19와 함께 한 지도 2년이 넘어 갑니다. 마스크는 이제 의복처럼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마음껏 담소하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원봉사는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기반한 활동으로 건강한 시민들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동력입니다

 

자원봉사 영역은 사회 혁신과 변화의 촉매자로서 사회적 과제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어야 하며, 대안적 공공성 확보 시스템으로 등장한 협력적 거버넌스(Collaborative Governance)의 능동적 주체로서 다양한 영역들과 연대하고 협력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이 도움 제공 행위를 넘어서는 당연한 시민 참여 행위로 확산될 때 자원봉사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영향력 있는 활동으로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미래 전략이 될 것입니다.

 

우리시가 자원봉사의 도시 선언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일상에서 참여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자원봉사자 예우 및 지원 방안에 대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시민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사회 문제 해결과 경험적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공공 복리 증진과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화성신문의 선도적 역할을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은진 화성시의원(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화성신문

이은진 화성시의원(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화성시민 삶 살피는데 역량 쏟을 것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은진 의원입니다.

 

이제는 코로나19라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희망을 그리고 미래를 향해 온 시민이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지역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공익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는 화성신문의 지면을 빌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시민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2022년에는 화성 시민을 위한 진정한 지방 분권을 실현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시의원으로서 화성 시민의 삶을 살피는데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는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아울러 2022년에도 화성신문이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화성신문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화성시만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

 

화성 시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화성시문화재단은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로 화성시 곳곳에서, 온라인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만났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과 예술인들 덕분에 이만큼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화성시 대표 축제, 문화 예술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자연을 품은 도시 화성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화성의 예술인(단체)을 위한 예술지원센터 설립에 이어, 경제적 지원, 교육 및 예술 활동 발표의 기회 확대 등 지원의 다양화를 통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시민분들의 일상이 문화 예술로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신문이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 웃는 모습으로 문화예술 현장에서 뵙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보훈한우리학교 교장   © 화성신문

이보훈 한우리학교 교장 

그래 조금 늦어도 괜찮아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특수 교육에 관심과 전적인 지지를 보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교육 가족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을 의지하며, 소외되기 쉬운 우리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더욱 앞장서고자 합니다. 뜻하지 않은 장애로 인해 발달과 성장은 다소 느린 우리 아이들이지만, 우리 사회가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그래 조금 늦어도 괜찮아’ 이해하며 기다려 주는 마음으로 더욱 따뜻한 울타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장애를 지닌 자녀를 염려와 기대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학부모님, 아이들을 가슴으로 보듬고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지와 격려로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지면으로나마 두 손 모아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낮은 마음으로 섬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역 대표 정론지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차순임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차순임 화성시의원

공동체 중시하며 희생한 시민께 감사

 

화성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항상 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목소리가 되어 주시는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건강이 위협 받고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개인보다는 공동체를 중시하며 희생하셨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동안의 고통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화성신문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길 염원합니다. 

 

 


 

 

 

▲ 이희열 서신초등학교 교장  © 화성신문

이희열 서신초등학교 교장

교육 공동체 세바퀴, 신바람 나는 학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렇게나 살고 싶었던 오늘! 그리고 202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맞이하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공동체 3주체가 세바퀴로 맞물려 돌아가는 신바람 나는 학교를 꿈꿔 봅니다. 교육공동체 3주체가 ‘하나’가 된다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행복합니다. 교육공동체 3주체 모든 분들을 2022년 시간여행 속으로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 응원자로 초대합니다. 

 

새해에는 함께하는 학부모로서 신뢰로 하나 되는 학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며 아울러 평생 교육의 수혜자로서 내 자녀를 학교에 보내니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함께하는 학부모이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에는 성장하는 선생님으로서 바뀌어 가며 혁신하는 학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성이 뛰어난 교사들이 함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고, 소통하며 집단 지성을 모아 함께 성장하며 새로워지는, 더불어 교육적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 성장하는 선생님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융합형 창의 인재로서 보람을 느끼는 즐거운 학교가 되길 꿈꿔 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꿈나무들에게는 새로운 변화에 대처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나가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을 핵심 역량이라 합니다. 자주적 행동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의사 소통 역량, 민주시민 역량, 비판적 성찰 역량, 문학적 소양 역량,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길러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융합형 창의 인재 육성을 꿈꿔 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고규봉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  © 화성신문

고규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

공공 복지 증진, 범죄 없는 사회 만들기 

 

한반도와 우리 민족의 슬기로움과 강인함을 닮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는 호랑이의 기운으로 여러분이 모두 소망하시는 일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19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가정, 일터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였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19가 진행 중으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할 것으로 보이나 이제껏 그래왔듯 모두가 조금씩 힘을 모아 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범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 기관으로서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아름다운 향기가 우리 사회 곳곳에 피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의 복지 증진과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화성 시민의 노력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임인년 올 한 해, 화성 시민과 화성신문을 애독하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신혜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  회장     ©화성신문

신혜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 회장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확립 매진

 

임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전 국민이 하나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흘린 구슬땀과 노력 덕분에 한 해를 무사히 보낸 뜻깊은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 순찰 활동, `학교 폭력 멈춰!`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는 학생들의 우울감이 친구들 간의 언어 폭력으로부터 시작함을 인지하여 학교 내에 작은 소통 공간을 마련하여 언어 폭력 저감 효과를 기대하는 ‘우리 학교 괜찮아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확립에 더욱 매진하려 합니다.

 

2022년 새해는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한 기운과 웃음이 넘쳐나는 임인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화성신문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기운 넘치는 한 해 시작되길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와의 사투 속에서 지칠 때로 지친 지금 열정적이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지난 2년 동안의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건강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듯한 마음으로 2022년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아 기운 넘치는 한 해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화성신문을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화성신문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행복 성장 위한 다이나믹한 혁신미래교육

 

화성오산 17만3천여명 교육 가족과 110만 시민 여러분! 모두의 희망과 기대를 담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었지만 미래를 위한 도약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교육 가족과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소소한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화성오산 학생·현장 중심 교육 정책 추진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내 교직원, 학부모님, 시민 및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혁신·미래 교육을 향해 한걸음 성큼 내딛은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교육지원청 중에서 학교 수와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여정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력 향상과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우리 지역 혁신미래교육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한 해였습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로서 모든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한 분야입니다. 특히 우리 화성·오산 지역은 그 어느 지역보다 다이나믹한 성장 지역으로서 오산, 화성 두 지자체와 함께 전국을 선도하는 혁신미래교육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2년여에 걸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지쳐 있지만,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새로운 희망의 꽃을 피워야 할 때입니다. 2022년에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행복한 성장, 함께하는 화성오산 교육을 비전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신문와 더불어 우리 화성오산교육에도 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희망과 행복이 깃든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진택 경기도의원     ©화성신문

오진택 경기도의원 

모든 분야에서 비상하는 번영의 해 되길 

 

존경하는 경기도민 그리고 화성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 합니다. 물을 머금고 피어나는 새싹처럼 무언가 시작하기 좋은 기운이 드는 해로써,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의 기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은 역시나 힘든 한 해였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 접종을 통해 어느 정도 코로나가 종식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긴 터널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뚫고 나가야 합니다. 끝까지 싸워서 이겨내야 합니다. 

 

2021년은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 준 한 해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폭발적인 인기와 BTS의 K-pop 열풍 등이 있었습니다. K-콘텐츠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강합니다. 어려운 위기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그리고 화성 시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모든 분야에서 비상하는 번영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찬 기운을 함께 모아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그렇듯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17년간 지방 자치 정착과 주민 밀착형 신문 제작을 위해 흔들림 없이 달려온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화성신문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희망으로 가득찬 한 해 될 것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11월에 시작된 코로나 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된 지 4년 차가 되어 갑니다, 전국민 백신 접종율이 80%를 넘어가며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여전히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향후 인구수는 12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 관문 중심 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살고 싶은 화성시가 되기 위한 도시 기반 시설의 확충과 코로나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재원과 화성시 재원의 효과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발전과 태안동부지역의 가치재평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흑호(黑虎)는 힘이 넘치고 열정과 정직하며, 모험과 명예욕이 강하고 용맹스럽다고 합니다” 우리 화성 시민 모두에게 검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정직함을 통해 코로나의 위기를 떨쳐내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박정숙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장  © 화성신문

박정숙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장

희망과 행복, 건강 함께하길

 

지난 한 해는 늘 다사다난 했습니다. 온 세계가 편안하지 못한 상태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긋난 일상이 언제쯤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지 염려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공포 그 자체입니다” 대공황에서 미국을 재건한 루스벨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한 유명한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가 일으킨 자연 재해의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 극복해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를 하는 따뜻한 용기를 가진 이웃과 기업가분들이 계십니다.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어르신들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말씀하시며 항상 고맙다고 하십니다. 

 

어둠보다 빛이 강할 때 아침이 되듯이 어르신들의 일상에도 곧 밝은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새해는 더욱 좋아진다는 희망으로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     ©화성신문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

선한 화성 사마리아 사람 

 

행복 화성을 열어가는 화성 시민과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검은 호랑이의 기운이 넘쳐나는 힘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마스크와 함께하는 생활이 두 해나 이어지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들의 소소함이 우리 삶에 귀한 선물이었음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비상 체계 근무로 방역준수를 철저히 지키며 검정고시, 한글, 영어, 중국어, 인문학 강좌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요가, 필라테스, 한국 무용, 드럼, 키보드 등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대면으로 밖에 할 수 없는 돌봄이 필요한 8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수시로 전화와 밑반찬 배달과 선한 이웃의 따듯한 마음으로 전해진 많은 후원금과 물품이 전달되어 외로움을 극복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그동안 나눠 온 마음이 새해엔 두 배의 행복으로 커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함께 화성시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하원(夏園) 김미례 화성시 서예가협회 대표     ©화성신문

김미례 화성시 서예가협회 대표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화성신문을 애독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서예가입니다.

 

오랜 세월을 우리 문화 예술인 서예를 존중하며 화성 시민들과 아름다운 글로 마음을 나누고 전시회 퍼포먼스, 후학을 위한 강좌 등으로 여러분 곁에서 생활해 왔다고 자부해 봅니다. 경제 성장에 발맞춰 예술과 함께 도약하는 화성시민의식을 좀 더 승화시키기 위함이었을까요 하지만 2년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멈춰버린 시간을 뒤로한 채 신축년 한 해는 다 가고 말았습니다. 

 

비대면으로 지난 11월 어느날 문화 재단 예술가의 행사에서 10미터가 넘는 천에 퍼포먼스 동영상으로 어렵게 여러분 곁에 설 수 있음으로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임인년은 또다시 혼신을 다하여 조심스레 다가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일  도하사불성(하고자 하는 일에 정신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주자 어류글을 올려봤습나다. 시민 여러분 모두 각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래도 어려운 이 시기를 무난이 넘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민 여러분 기운내시고 다같이 힘찬 임인년 발걸음을 옮겨 봅시다.

 

 


 

 

▲ 김근영 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장      ©화성신문

김근영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전 회장/농업경제학 박사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에 최선

 

신축년이 저물고 임인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농업은 세계화와 개방화에 따른 전면적인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마을을 유지하기 힘든 지경입니다. 이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희망이 있는 미래 화성 농업을 만들기 위해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는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여 첨단농업기술을 도입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저탄소,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젊은 후계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화성시 쌀농업의 비전과 전망을 세우기 위해 관계기관과 수시로 토론과 논의를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골든퀸3호 수향미 전용실시권을 취득하여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었고 전국적인 명품쌀이 되기 위한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 1천회원은 화성시민에게 고품질, 친환경쌀을 생산하여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연규 마중물대리 대표  © 화성신문

이연규 마중물대리 대표

국민의 선택이 미래 결정

 

2021년 사자성어를 ‘묘서동처’라 정했다는 뉴스를 보며 ‘역대 최고의 청렴도를 기록한 정권에서 왜 이런 사자성어를 택했을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묘서동처란 쉽게 말하면 생선가게를 지켜야 할 고양이가 쥐를 잡지 않고 생선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2020년 국가청렴도지수는 180개국 중 33위로 역대 최고의 순위에 올랐습니다.

 

2010년 39위에 오른 이후 2017년 발표 때 51위이었던 순위가 이렇게 오른 것은 공공 기관 채용 실태 전수 점검과 이해 충돌방지법 등을 통해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 추구 방지 규범이 법제화된 점 등 꾸준한 정부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리 사회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같은 죄를 지어도 친소 관계와 이익에 따라 기소하기도 하고 기소하지 않기도 하는 검찰 권력과, 같은 죄를 지어도 솜방망이 처벌을 하거나 무거운 형량을 구형하는 사법부 권력과 전관예우의 관행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한 말입니다.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급한 자의 지배를 받는다’ 2022년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게 됩니다. 선진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미래에 한 표를 보냅니다. 

 

 


 

 

▲ 이경섭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장  © 화성신문

이경섭 마도기업인협의회 회장

기업·지역 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소기업인들은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판매 위축, 원자재 폭등, 주 52시간제 등의 노동 환경 변화와 심각한 구인난으로 최악의 경영 상황이 여전히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솔로몬의 반지에 새겨졌다는 문구처럼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것도 지나갈 것이고 위기 속에서 진화할 수 있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화성 지역은 2019년 기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만개 이상의 기업들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중심도시입니다. 저는 마도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산업단지와 공단들의 조성으로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유동 인구가 늘어나지만 주변 환경이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알기에 마도기업인협의회는 기업들을 대변하는 경제  단체로서 책임과 사명의 막중함을 느끼고 기업들의 현실적 에로와 문제점을 유관 단체와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마음놓고 사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고 지역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ESG경영의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상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조성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기업 지원을 위해 6개 분야별 자문단과 의료 기관 협력 시스템으로 새해에도 역내 기업들의 지원을 지속할 것입니다. 

 

새해 가정과 기업 모두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인순 경기도의원     ©화성신문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도민·화성시민 행복 만들어 나갈 것

 

사랑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화성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소망하시는 모든 일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뒤돌아보면, 지난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 백신 접종, 재난 지원금, 경제 회복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의 한 해였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을 꾸려가시는 화성 시민 여러분의 큰 헌신과 희생에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지난해보다 더 나은 새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호랑이 기운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노동이 힘을 내고, 가족, 친구, 이웃과 만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일 년 동안 화성시를 대표하는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 노경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 화성신문

노경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안심할 수 있는 화성 먹거리 공급 앞장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재단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증대와 더불어 로컬푸드 꾸러미 사업,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화성밀 제품 개발 및 가공사업 활성화 등 농가 소득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2021 로컬푸드 평가지수 최우수·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화성 먹을거리 공급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영근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 화성신문

최영근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변화의 방향 제시하고 국민과 함께할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임인(壬寅)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고 우리 화성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두 발 벗고 뛰며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경제·사회·정치 등 모든 영역에서 힘들고 패러 다임의 틀이 확 바뀐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국가, 기업, 개인 등은 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냉혹한 현실에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화성시는 풀어가야 할 많은 과제, 숙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의 컨셉과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하는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성민 새솔동 주민자치위원장  © 화성신문

김성민 새솔동 주민자치위원장

일상으로 돌아가는 임인년 되길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를 축하합니다. 여전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민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들 삶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던 모든 일상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우울감은 모든 국민분들에게 상처로 남았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지금 이 위기를 잘 극복한다면 밝고 힘찬 미래와 함께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2022년 임인년에는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던 소중했던 우리의 모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청환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최청환 화성시의원 

시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

 

존경하는 89만 화성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화성시 대표 언론사로서 우리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여 건전한 여론 형성에 도움을 주시는 화성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였으나, 이마저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잠시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기를 보내며 얻은 값진 경험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저 역시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병억한국애견연맹 화성시지부장  © 화성신문

이병억 한국애견연맹 화성시지부장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화성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우리 지역의 발전과 바른 여론 형성 그리고 답답한 화성시민들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 온 화성신문 임직원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화성시에는 여러 분야 많은 것이 급속하게 도시화로 변하고 관련 시설도 부족합니다만, 그중에서도 애견에 관련된 시설이나 애견 문화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가까운 이웃 오산은 사람과 애견이 함께하는 애견 공원이 개장했고 화성도 애견 공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탄이라는 큰 신도시가 있는 우리 한국애견연맹 화성지부는 화성시에 사람과 애견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마련과 애견문화 발전, 양질의 좀 더 나은 애견 지식을 높이는 단체가 되어 사람과 반려견 모두 행복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아래의 3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버려지는 유기견이 없는 화성, 사람과 반려견을 위한 애견 문화 발전 교육과 홍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애견 페스티벌 및 애견 전람회 유치, 이 모든 것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창간 18주년의 화성신문과 함께 앞장서서 한국 애견연맹 화성지부가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김효상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김효상 화성시의원

시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

 

존경하는 화성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효상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웅장하고 용감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우리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우리 삶은 ‘우리’라는 테두리를 송두리째 무너뜨렸으며, 평범했던 일상의 행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학교, 종교 시설, 경로당, 문화·체육 시설 등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허락 없이는 접근할 수 없게 됐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마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는 시민 여러분의 얼굴에 환한 미소와 행복이 충만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로서 시민의 목소리, 민생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 시민 어려분 새해에는 바라는 일 모두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전준희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화성신문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신 건강이 바로 행복의 시작점

 

화성 시민의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는 화성신문과 함께하는 2021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화성 시민에게 늘 좋은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2022년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새롭게 발전하고 시작하는 많은 것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는 선거의 해이기에 화성신문이 냉철하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서 화성 시민들이 유권자로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22년 말에는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는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화성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저희 기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신건강은 행복의 시작점입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조금 다른 아픔, 당신의 관심과 이해만이 치료제입니다” 화성 시민이 제안하신 소중한 슬로건을 공유드리며, 2021년의 마무리와 2022년의 시작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 이순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화성신문

이순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응변창신(應變創新)하는 한 해 되길

 

새해를 맞이하여,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신축년 흰 소의 기운과 백신으로 종식될 줄만 알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아직도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습니다. 

 

모두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면으로나마 위로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2022년은 흑호의 해 ‘임인년’입니다. 호랑이는 뛰어난 지혜와 리더쉽이 있고 성질이 집요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검은 호랑이는 예로부터 길흉화복을 의미하며 신성시 되어 왔습니다. 우리 모두 ‘흑호’의 힘찬 기운을 느끼며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 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화성 시민 여러분! 어떠한 상황과 변화에도 언제나 사람이 희망입니다. 가족, 이웃, 우리가 함께 행복 주인으로 살아가는 희망찬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최병열 솔빛초등학교 교장  © 화성신문

최병열  솔빛초등학교 교장

교육 현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 당부

 

갑작스럽게 찾아온 불청객 코로나19가 2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우리의 일상을 집어삼켜 온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는 2022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학교 현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시로 변화되는 교육 환경으로 인해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육 공동체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며 교육 활동을 유지해 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대응 경험을 살려 2022년도에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임인년(壬寅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학교 교육 현장에 대한 우리 화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요즘 아름다운 정론, 화성신문이 2022년도에도 우리 화성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강북례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   © 화성신문

강북례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 

일상 생활 회복돼 밝게 웃는 한 해 되길

 

다사다난했던 2021년 2년째 계속 되고 있는 코로나라는 큰 위기 속에서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방역에 애쓰고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며, 경기 침체로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병들게 하고 있어 2021년은 유난히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시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설렘을 안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것도 남지 않습니다. 

 

시작하고 중도에 포기한 사람은 시작해 본 경험이 남고, 시작하여 실패한 사람은 실패라는 삶의 교훈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작하지도 않는 사람은 그저 시작하지 않은 아쉬움만을 가진 채 살아갈 것입니다. 시작은 우리에게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반면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일 모두 다 잊어버리고 새해에는 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고 부디 코로나가 종식 되어 일상 생활이 회복되어서 밝게 웃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홍성 화성시의원   © 화성신문

김홍성 화성시의원 

아픔과 슬픔이 치유되는 한 해 되길

 

언제나 지역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 주는 화성신문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021년의 시작은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암울하였으나 현재는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희망은 오롯이 시민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으로 생긴 것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희망의 불꽃은 아직 미약하나 우린 마침내 이 불꽃으로 인해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될것을 믿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모두의 아픔과 슬픔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성 시민들의 이러한 노력과 기대에 화성신문이 항상 소중한 응원을 보내 주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모든 시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때가 오면 다시 한번 그동안 잘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고 크게 한번 외치고 싶습니다. 

 

모든 시작은 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재난의 끝은 2022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이겨내 주십시요. 저 또한 가장 앞에서 싸우고 이겨 내겠습니다. 

 

새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꼭 넘쳐날 것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임명배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 화성신문

임명배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시민의 관점에서 현안 해결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에 화성신문 신년사로 여러분께 인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민병옥 발행인과 화성신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감염병19로 인한 사회생활 단절 및 심한 피로감과 우울감,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고통, 과도한 세부담 및 정부 정책의 일관성 부족으로 인한 정부 정책의 불신과 같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삶 속에서  함께 고통을 감내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화성시민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힘들었던 2021년 신축년이 가고 새희망을 가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는 지난해의 아픔을 모두 잊고 새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특히 금년은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가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화성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하여 우리의 삶의 희망을 살리고, 잃었던 정의를 살리고, 늘 피해를 감수하며 살았던 국민을 살리고, 세계 선진국 속에서 외면당했던 나라를 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마음 가득 모아 소망해 봅니다. 저 또한 이번 한 해를 통하여 화성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여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해결점을 나의 관점이 아니라 시민들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임인년에는 지난 2년간 우리가 감내한 모든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고 새로운 삶 속에서 희망이 보이는 그러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 송민하 (사)나라사랑나눔재단 대표   © 화성신문

송민하 (사)나라사랑나눔재단 대표

새로운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야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대망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화성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사)나라사랑나눔재단에서는 지난날의 위기 극복과 더불어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한 4가지 복지사업을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펼쳐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기 극복과 더불어 나눔을 통하여 희망을 주고 살기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급식지원을 중단해야 할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단없이 지원할 수 있는 키트봉지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 가운데도 중단없이 최선의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2022년은 우리 대한민국이 거대한 시대의 전환을 이루는 해로 그 의미가 대단히 큽니다.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극복과 안전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시작하는 해입니다. 그렇기에 올해 치러질 대통령선 거와 지방 선거가 가지는 의미 역시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022년은 새로운 희망의 시대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올 한 해 화성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박연숙화성시의원  © 화성신문

박연숙 화성시의원

지역민 대변자로 최선 다할 것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위드코로나,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잠시나마 열렸던 세계문이 다시 봉쇄되어 모두가 위축되고 최악의 경제난으로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정치·경제·사회·외교·국방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쳐 개악, 악화, 약화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만 치부하기에는 현 정권과 정치권의 책임이 크지않다 할 수 없습니다. 지방 정부,지방 의회의 한계를 인정하신다면 “이전투구(泥田鬪狗)하지말고 중앙 정부, 중앙 정치를 똑바로 하십시오”라고 소리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위에서 잘하면 물 흐르듯 아래서도 잘하지 않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다시 희망을 만들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위기 극복의 저력과 유전자가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8대 의원으로 입문한지 3년 6개월을 돌이켜보면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일궈냈던 보람된 성과들도 많았습니다만, 아쉬움도 남습니다. 남은 기간 부족했던 부분은 배우고 채우며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일선 공무원들,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조창휘 사회적 기업 ㈜나사 대표이사  © 화성신문

조창휘 사회적 기업 ㈜나사 대표이사

장애인·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2021년 1월 1일 달력의 첫 장을 뜯으며 올해는 코로나를 멀리 보내고, 새로운 도약의 해를 다짐했던 기억이 지워지기도 전에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사회적 기업 ㈜나사는 장애인과 노인의 손과 발이 되는 사회적 기업의 케치 프레이즈와 함께 그동안 많은 분들과 현장에서 소통을 해왔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온라인 신규 사업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하여 ‘RETURN TO THE BASIC’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본에 충실한 사회적 기업의 핵심 미션인 사회적인 가치 창출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 해로 맞이하려 합니다.

 

화성시와 더불어 지역에 좀 더 가까이 취약 계층 및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실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 해로 만들것을 약속드리며, 올해도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화성신문이 현장을 대변하는 소중한 플랫폼이 되길 기원합니다. 

 

 


 

 

▲ 임채덕 화성시의원     ©화성신문

임채덕 화성시의원

역량 쏟아부어 코로나 극복해야 

 

존경하는 88만 화성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흑호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2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의 많은 시스템과 구조들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하루가 멀다 하고 심해질수록 사회적 취약 계층과 민생 경제는 더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 어려움의 고통은 고스란히 우리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코로나19를 극복해 내는 새로운 원년의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방역 수칙과 변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또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 종식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코로나19 극복의 원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 2022년도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3월에는 대통령 선거,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화성시를 자랑스러운 변화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우리 시민분들이 앞장 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성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  © 화성신문

이성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

화성 시민 건강과 행복에 최선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다 같이 2022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감사하고 축하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를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백신 접종에 의료 지원을 하였으며, 코로나19 재택 치료 전담 및 전담 병동 운영 등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본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더불어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여 지역 감염병 확산의 예방에 앞장섰으며, 국민 안심 병원을 운영하여 화성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대학 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 사회의 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우리 주위의 아픈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박서후 해피멘토협동조합 이사장   © 화성신문

박서후 해피멘토협동조합 이사장 

삶의 터전에서 빛나는 한해 되시길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는 코로나 19라는 유래없이 힘든 상황을 겪었습니다. 

 

2014년 설립 이후 경력 단절 여성 재사회화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힘써온 저희 해피멘토협동조합도 어려운 상황을 견뎌야했습니다. 그러나 교육 복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화성시 동부지역에 교육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행복가족통합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완화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이 갖는 의미는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모든 면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공존할 수 있는 성숙되고 안정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이것을 토대로 모든 분들이 삶의 터전에서 앞으로 더 상승할 수 있는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진락천 사회적 기업 ㈜동부케어 대표이사     ©화성신문

진락천 사회적 기업 ㈜동부케어 대표이사

코로나로 억눌렸던 삶, 정상으로 회복되길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국민들은 만성적 피로감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2021년 또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그러나 거센 바람 속에서도 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더더욱 깊게 뿌리를 내리듯이 외부의 어떤 환경일지라도 우리는 더 든든히 세워질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총체적 난국 속에서도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모아 2022년도에는 다시 힘을 모아 이겨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분야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지만 관련 종사자들의 인내와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돌봄이 중단되지 않은 것은 종사자들의 수고이기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2022년 올해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국가와 사회가 안정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또한 화성신문이 화성 시민의 볼거리, 나눌거리, 알권리 제공으로 새로운 행복한 화성을 열어가는 대표적 역할을 통해 2022년은 활력이 도약하는 해, 코로나19에 억눌렸던 삶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활기찬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박혜영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     ©화성신문

박혜영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

지구 온도 낮출 수 있는 방향으로 내딛어야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다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임인년(壬寅年)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어릴 적 전래동화에 등장하던 친숙한 동물입니다. 지난해 모 동물원에서 자연번식으로 아기호랑이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경사도 있었지만 생태적으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의 보호종입니다. 

 

2022년은 우리 주변의 생태 환경을 되돌아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기후위기 및 생태계 파괴로부터 시작된 재앙이라고 말합니다. 전 지구의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1.09도 높아졌고,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제6의 대멸종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자체는 물론 산업 분야와 개인들도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향으로 한걸음 내딛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거대한 탄소흡수원인 갯벌은 블루카본(Blue Carborn)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인년에는 화성호 내측도 습지보호지역으로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소중한 일상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임인성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회장   © 화성신문

임인성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회장 

화성시 농어업 기반 조성에 앞장

 

임인년 밝은 해가 떠오릅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내신 농어업인들과 화성 시민 모든 분들께 힘찬 새해 인사 올립니다. 

 

경기도 최초로 농어업회의소가 우리 화성시에 태동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관심을 갖고 잘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화성 농어민뿐만 아니라 소비자이신 화성 시민 모두가 지켜봐주실 때 그 토양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또한 2022년은 농정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기존의 정책 결정을 행정 중심에서 민관거버넌스로 개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합니다. 우리 농어업회의소는 생산주체로써 화성이라는 공동체를 의식하고, 지금의 농어촌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성찰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아울러 식량생산 주체로서의 권리를 회복하고 권한을 확대해야 합니다. 생산 농정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등 자주적 경영을 유도해야 할 때입니다.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를 끝까지 응원해주십시오. 저희 또한 혼신을 다하여 화성시 농어업 기반을 세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문조성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 화성신문

문조성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코로나로 억눌렸던 삶, 정상으로 회복되길

존경하는 화성신문 독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전체가 아주 힘들고 험난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임인년 새해 모든 역량을 모아 이 시기를 헤쳐나간다면 우리에게 더없이 좋은 시간과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2022년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설립된 지 1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화성시 사회적경제와 센터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화성 시민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센터는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화성시 사회적경제의 중흥기를 이루고자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연대협력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여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사람과 가치를 중심으로 해결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센터 전 직원은 사회적경제를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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