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관장 최혜욱) 노인상담센테는 2일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복합적인 심리적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꼼지락 어르신 복지드림카’에 동행해 지역사회로 찾아갔다.
복지드림카는 인지선별검사(CIST), 노인우울검사 등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필요시 노인상담센터에서 심층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 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