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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 성료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8/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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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단 소속 M.I.H예술단이 동탄복합문화센터 로비에서 브런치 콘서트라고 불리는 마티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소속 M.I.H 예술단은 727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마티네 콘서트는 브런치 콘서트라고 불리며 기존의 시간대와는 달리 오전 시간에 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하이든 놀람 교향곡’,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멘델스존 결혼행진곡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해 시민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공연 프로그램 중 자클린의 눈물은 첼로 솔로와 협연하는 곡으로 M.I.H 첼로 이보라 수석 단원이 솔리스트로 나서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이번 공연은 공연뿐만 아니라 조상윤 관현악 악장 단원이 직접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등 예술단원이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동탄복합문화센터 로비를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M.I.H 인스타그램(@mih_artgroup)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홍식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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