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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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학교(교장 조도순)과 왕배푸른숲도서관은 3월28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와 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교과 연계 도서 대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며, ‘미디어리터러시’주제 강좌 개최 등 상호 교류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도순 청계중학교 교장은 “지역사회의 자원인 왕배푸른숲도서관의 지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학생을 위해 독서활동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기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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