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주도 학습법과 진로를 제시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법 멘토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동학중학교(교장 박선녀)는 1일 ‘꿈을 찾아가며 배움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의 일환으로 학생에게 진로 비전을 제시하는 자기주도학습법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공부의 의지를 심어줌과 동시에 진로 비전을 세우고 실천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은 “꿈이나 의욕이 없었는데 대학생 멘토에게 학습법을 안내받고 학습 고민을 함께 공유해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선녀 동학중학교 교장은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자기주도학습법 멘토링이 진학이나 직업 선택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