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쿠키를 만들어 보고 있다.

화성신동초등학교(교장 김병구)는 4일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교육은 화성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사업에 선정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년 특성에 맞게 맞춤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쌀을 활용해 만드는 맛있는 쿠키 클레이 체험활동 △꽃떡 만들기 △다도 예절 체험활동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 △공기정화 식물 테라리움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병구 화성신동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진로활동과 체험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끼과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