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재구조화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교사동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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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2년을 맞은 팔탄초등학교(교장 김숙자)가 공간재구조화사업 개관식을 개최했다.
팔탄초는 2021년 공간재구조화사업의 대상학교로 지정돼 미래교육을 위한 새 교사동 개축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후 개관식을 맞이한 팔탄초는 지상 2층 규모 일반교실 6실과 병설유치원 및 도서관을 비롯한 능동학습실, 과학실 등 총 14실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들은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김숙자 팔탄초등학교 교장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정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학교운영위원장, 교직원, 학생대표, 동문회, 우정지구교장단, 교육청 관계자, 팔탄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진행 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공간재구조화된 신관 탐방, 학생들의 개관축하영상으로 진행됐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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