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중 학생들이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SW와 AI에 대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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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중학교(교장 박선녀)는 학생들의 미래지향적 SW·AI 디지털새싹 캠프를 2회차로 나눠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 주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과 동학중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7~8일, 21~22일 2주 동안 1~3학년까지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데이터랩에서 만나는 스마트 헬스케어 △미세먼지 알리미 키트를 활용한 AI 데이터 리터러시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선녀 동학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까지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질문과 탐구가 가득한 디지털 새싹 캠프가 운영돼 학생들의 스스로 질문을 설계하고 고민하며 사유하는 학생이 되는데 힘쓰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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