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서가 추석맞이 기동순찰대·경찰특공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동탄역과 롯데백화점 상권을 중심으로 기동순찰대, 경찰특공대 등 30여명과 특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9일~18일 ‘추석 명절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해 예방 중심 활동 강화, 주요범죄 대응 철저, 응급 의료 적극 지원 등 경찰력을 총 동원해 추석 명절 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강은미 경찰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강력 사건 등 긴급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기동순찰대와 경찰특공대가 범죄 억제 및 치안유지 등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