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장배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정을 거든 반석초 학생 선수들이 대회 종료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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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초등학교(교장 권태주)는 20~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7회 화성시장배 초·중·고 및 생활체육 육상대회’에서 여자부 우승, 남자부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학생들은 트랙, 필드 달릭,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400mR 모든 종목에 37명의 학생이 참가해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추울 때 함께 하기도 더울 때 함께하기도 하면서 단합력과 좋은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생을 지도한 박한샘 부장은 “봄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마음도 단단해지고 몸은 튼튼해지는 학생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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