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그린시티 골프장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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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박성권)는 24일 화성상공회의소 3층에서 솔뫼개발주식회사 현판식을 갖고 현대자산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솔뫼개발주식회사 박성권 대표이사와 현대자산운용 정욱 부회장, 그리고 사내이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솔뫼개발주식회사는 송산그린시티에 27홀 30만평 규모의 골프장 개발을 위해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시 기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7월 25일 70여명의 주주가 참여해 발기인대회를 열어 박성권 대표이사와 오치안 외 17명의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자본금 14억원으로 출범했다. 이후 9월 9일 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고 24일 현판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 솔뫼개발주식회사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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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개발주식회사 박성권 대표이사는 “화성상공회의소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리며, 현대자산운용과의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염원했던 사업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라며 “솔뫼주식회사가 이번 목적 사업을 우리가 꿈꾸던 대로 잘 진행하여 지역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현대자산운용 정욱 부회장은 “현대자산운용이 이번에 참여한 것은 단순히 골프장 개발뿐만이 아니라 이런 좋은 사업에 화성시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 상공회의소와 화성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좋은 결실이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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