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해 국내여행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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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이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휴식지원 사업 힐링UP’1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힐링 사업은 사회서비스 법인·기관·단체 재직 종사자 대상 국내여행 경비와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인당 최대 2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9월 25일~10월 4일까지로 신청서류와 방법은 화성시복지재단 누리집(https://www.hcare.kr/)에서확인이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 후 결과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 위원회 심사를 통해 10월 1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정명근 복지재단 이사장은 “사회서비스 질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사회서비스 종사자가 일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재단은 현장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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