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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반도체 퇴직자 연계 미래인재 멘토링 지원센터 추진해야”
화성시-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실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10/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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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시장과 전용기 의원을 포함해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협의 후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와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회는 15일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반도체 퇴직자를 연계한 미래인재 멘토링 지원센터를 추진을 포함한 안건에 대한 집중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성시를 위한 문화공간과 체육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을 제시해 해결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반도체 퇴작자 연계 미래인재 멘토링 지원센터 추진 동탄반월형 초등돌봄도서관 추진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 동탄센트럴파크 리모델링을 위한 용역 선납숲공원 등산로 맨발걷기 길 조성 동탄반월순환버스 신설 중동무봉체육시설 활성화 및 시설개선 개나리 공원 상가 활성을 위한 공원리모델링이 다뤄졌다.

 

특히 미래인재 멘토링의 경우 우수한 반도체 퇴직 인력을 중소기업 등과 연계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축해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겠다는 발전 방향이 나타났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선 촉진지구 지정과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IP사 유치 선포식을 진행함에 따라 화성 전체가 다시금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내년 화성시 재정 어려움이 예상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나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의원은 지역위는 언제나 소통의 장이 마련돼 있으며 산재한 지역 현안들을 추진함에 있어 신속하게 지원해 화성시 발전에 무궁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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