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4)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28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전반적인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날 신 의원은 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유아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공간이 적절히 조성돼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신미숙 의원은 “설립된지 반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라면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유아체험공간이 확장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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