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초 밴드부 학생들이 학부모와 친구들을 위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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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초등학교(교장 이가형)는 19일 서경초 밴드부가 교육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음악공연을 선물했다.
밴드부 ‘일곱 난쟁이’는 전원 6학년으로 구성된 총 7명의 부원으로 구성돼 드럼 1명, 베이스 1명, 기타 2명, 피아노 1명, 보컬2 명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곳이다.
이들은 미래협력지구사업으로 지원되는 자율 동아리로 악기 구성부터 음악 선곡, 연습을 포함한 전부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을 포함해 총 3번의 공연을 선보인 밴드부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가형 서경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의 꿈과 끼가 서경초에서 펼쳐질 수 있는 시간이 귀하고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이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돌고 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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