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여가청 재단의 새로운 미션을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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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은 설립 8주년은 기념한 '新미션선포식'을 재단 본부에서 26일 개최했다.
전 직원과 함께한 이번 선포식은 화성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재단은 여성, 가족, 청소년 사업에 관한 미션과 핵심가치 재설정을 목표로 했으며, 이과정은 화성시민의 희망과 바람을 담아 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새로운 미션으로는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시민 투표로 진행해 ‘여성, 가족, 청소년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화성특례시 실현’이 선정됐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재단은 새로운 핵심가치 △균형 △혁신 △기회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며 전 직원과 함께 새로운 경영전략체계를 수립하겠다는 의지다.
박윤희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새로운 미션과 핵심가치의 키워드는 ‘시민의 행복’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도조사로 확대하는 등 새로운 경영전략체계에 기반해 화성시민의 행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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